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흥신소 심부름센터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원주지검 형사2부는 29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아이디어를 제공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박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전00씨는 지난 4월13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한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뒤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A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김00씨는 지난 4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6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개인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6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http://www.bbc.co.uk/search?q=흥신소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유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유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5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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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A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양구지검 지인은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탐정사무소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